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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코로나 동선이에 이어 카카오뱅크, 티몬, 야놀자 확진자 지속적 속출

 

이태원 클럽 코로나 확진자 확산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 확진자가 현재 전국 기준 120명을 돌파했으며 서울 거주자가 70명이라고 합니다. 수치도 수치지만 짧은 시간에 엄청난 확산세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불안감을 더해가는데요.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확진자 확산 이슈에 연이어 현재 다른 티몬, 카카오뱅크, 야놀자 기업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나와서 종식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펜대믹 사태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금 사회를 둘러쌓고 있습니다.

 

티몬 콜센터 코로나 확진 판정

 

먼저 중견기업 소셜커머스 업체인 타임커머스 티몬 (티켓몬스터) 콜센터에서 담당 직원 한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양성 반응이 나와 확정자로 판정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확정자는 지난 5 7 마포구 홍대에 있는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고 지난 5 11 출근 몸의 이상증상을 느껴 서울 강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은 근무지역인 서울 중구의 티몬 콜센터 사업장은 잠정적 폐쇄 상태가 되었고 티몬 측에서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원 전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근무장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180 정도의 인원이 투입되고 있었고 코로나 확진을 받은 해당 직원이 실질적으로 근무중인 콜센터 층은 40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야놀자 직원 코로나 확정

 

티몬 아니라 5 13 서울 강남구 동일타워에서 근무중이던 야놀자 직원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동일타워는 숙박 프렌차이즈 사업 중소기업인 야놀자 본사 사옥 인근에 있는 근무장이며 이번 야놀자 직원 코로나 확정판정으로 인해 동일타워 아니라 야놀자 본사 사옥 또한 잠정 폐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그룹 방탄소년단 (BTS) 소속되어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코로나 확진자 해당 건물 앞에 있어 오늘 13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옥도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야놀자 측에서는 건물 폐쇄와 동시에 방역작업과, 확정자와 같은 부서의 동료 직원들 또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으며 야놀자 직원들의 코로나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 직원 코로나 판정

 

카카오가 운영하는 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주식회사 카카오뱅크 또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와 현재 5 9일부터 상담직원들이 자택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건물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위탁 업체로써 같은 해당 층에서 근무했던 72명의 직원 또한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위탁 업체인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인원수는 270여명 정도이며 앞서 코로나 확진을 받았던 카카오뱅크 직원은 본인이 근무하는 외에는 다른 층으로 이동한 적이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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